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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13:02
<모집>예솔기획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134  

3차 지휘자 디플롬 코스 및 영성순례

일정 : 62일부터 9일까지 / 접수마감 : 430

예솔기획과 디모데 선교회에서 주관하고 로마 시립아카데미와 만하임 주정부교회에서 주최하는 제 3차 지휘자 디플롬 코스가 오는 62일부터 9일까지 8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발하여 스위스를 거쳐 독일 만하임으로 도착하는 영성순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휘자 디플롬 코스 소개

교회음악의 전통에서 예배음악의 기초적인 부분까지의 교육을 통해 지휘자들을 바로 잡아주고자 합니다. 혼돈을 빚는 부분을 잡아주고 방향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음악의 큰 절기나 교회 예배의 창립일 등 기념일에 쓰이는 음악들은 확실히 기초를 잡을 수 있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휘자들이 실제로 음악들이 발생된 곳들에서순례를 하면서 좀 더 배우고 경험하며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주요 수업내용

본 프로그램은 총 3학년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바하에서 포레까지>라는 제목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1,2학년에는 바하에서 포레까지 7명의 작곡가의 작품을, 3학년 과정에서는 브람스, 베토벤, 구노, 모차르트의 곡들을 공부하게 됩니다(1학년: 7곡의 칸타타와 오라토리오 중 일부, 2,3학년: 전곡과정). 지휘를 하기 위해서는 모두를 이끌 수 있는 테크닉과 음악적인 정신, 신앙등 다양한 점이 요구됩니다. 특히 교회음악은 당시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이 크게 자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요. 더군다나 당시 최고의 작곡가들이 자신들의 신앙적 고백과 인류의 정신을 이끌어가는 곡들을 이미 수백 년전부터 작곡해왔습니다. 바로크시대부터 지금까지 클래식 음악의 뿌리는 교회음악이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종교 개혁이 일어났던 장소를 순례함으로써 더욱 깊이 교회음악에 대해 고찰하고자 합니다.모집대상은 각 교회의 지휘자들과 오케스트라, 합창 지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영성순례를 하고 싶으시다면 염려 말고 참가해보시길 권합니다.”

수업의 긍정적인 효과

현지에 가서 직접 지도를 받고, 연주하며 직접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수 있는 체험을 하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크게 만족해 주십니다. 영성순례를 통해 유럽을 직접 느끼고 둘러보기 때문에 내면에도 큰 영향을 주지요. 형식적으로 디플롬만 받는 교육이 아니에요. 이런 종합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예전에는 참가자 중 오디션을 통과한 사람은 서울에서 신년음악회 무대에 전문가급 선생님들과 함께 지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반응이폭발적이었지요.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자 분들게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큰 경험을 남겨 주리라고 봅니다. 지휘자는 교회 음악의 리더에요. 교회음악은 예배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자리에 위치한 사람들이지요. 그러기에 지휘자들께 이 자리에함께하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또한 일반 여행 경비로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웃음).”

앞으로의 계획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본 교육을 통해 그들이 단독적인 아티스트로서 설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그 뿐만 아니라 성장의기회도 계속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다음 세대의 리더와 음악가들이 주도적으로 국내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음악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문화를 이끌어갈 때 사회는 성장할 수 있거든요. 음악으로 사회를 윤택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려면 아마 100, 200차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웃음)”

한편,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이에 유의

하기를 바란다.

(문지애 기자/musicnews@musiced.co.kr)


| 강사 소개 |

안토니오 판타네스키 교수

전 국립 산타 체칠리아 주니어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현 페루지아 국립 콘서바토리 학과장

현 움부리아 주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현 브라질 심포니아 캄피나스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펠레그리니 교수

로마 아르츠 아카데미아 성악 및 합창지휘 교수 역임

바로크 음악 아카데미 성악과, 피아노과, 교회합창 졸업

Pueri Cantores, Cantoria Nova, Roma Youth Choir

합창단 지휘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에서 오페라, 합창 지휘

현 로마 시립 아카데미아 원장

옥타비오 양 교수

연세대학교 음대 교회 음악과졸업

만하임국립음악대학 대학원졸업

현 독일 Mannheim-Sandhofen 란데스키르세 칸토아 (음악감독)

Bobenheim Mundwerk 전임지휘자

Aurelia 합창단 상임지휘자

신인철 (반주.통역)

국민대 음악학부 피아노 수석 졸업

이탈리아 로마 시립 예술학교 지휘과 3년 졸업

이탈리아 레스피기 국제 반주자 콩쿨 우승등 다수의 콩쿨 입상

현 이탈리아 프로시논 국립 음악원 오페라 코치과 재학

현 로마 한인 교회 글로리아 성가대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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