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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신문음악계뉴스| 제목 | ‘세계무형문화유산 엑스포’ 개최 | ||
|---|---|---|---|
| 작성일 | 2008.09.12 | 작성자 | 음악교육신문사 |
내달 10일부터 경기도 부천서 펼쳐져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의 작품과 작품제작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가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개최된다.
‘전통과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전시 및 공연행사, 시연·체험행사 그리고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전시행사에서는 북한, 일본,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을 포함해 5개국 257명의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의 작품 788점을 선보인다. 공연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과 일본, 중국, 러시아, 터키, 태국 등 10개국의 82개 작품이 110차례에 걸쳐 무대에 펼쳐진다. 주요 작품으로는 남사당, 사물광대, 승전무, 법무와 작법무, 태껸, 상여회다지 소리, 줄타기 등이 있다.
시연에서는 기능 보유인들에 의해 벼루장, 단소장, 한산모시, 규방다례 등 23개 작품의 제작과정이나 행위를 선보이고 체험코너에서는 옹기장과 사기장 제작을 기능 보유인들의 지도 아래 관람객들이 직접 하게 된다. 이밖에 취타대와 전통풍물단 퍼레이드 및 세계타악기 연주회, 명주자기와 천연염색,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공기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짚풀공예 등 15가지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부천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기 위해 행정 역량을 총동원,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의 작품과 작품제작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가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개최된다.
‘전통과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전시 및 공연행사, 시연·체험행사 그리고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전시행사에서는 북한, 일본,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을 포함해 5개국 257명의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의 작품 788점을 선보인다. 공연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과 일본, 중국, 러시아, 터키, 태국 등 10개국의 82개 작품이 110차례에 걸쳐 무대에 펼쳐진다. 주요 작품으로는 남사당, 사물광대, 승전무, 법무와 작법무, 태껸, 상여회다지 소리, 줄타기 등이 있다.
시연에서는 기능 보유인들에 의해 벼루장, 단소장, 한산모시, 규방다례 등 23개 작품의 제작과정이나 행위를 선보이고 체험코너에서는 옹기장과 사기장 제작을 기능 보유인들의 지도 아래 관람객들이 직접 하게 된다. 이밖에 취타대와 전통풍물단 퍼레이드 및 세계타악기 연주회, 명주자기와 천연염색,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공기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짚풀공예 등 15가지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부천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기 위해 행정 역량을 총동원, 행사를 기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