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국내를 넘어 세계의 무대를 꿈꾸는 음악인 들은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물론, 졸업한 후 전문 성악가로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하며, 점점 상향평준화 되어가는 조건들로 인해 반드시 적절한 케어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에 아트케어 스튜디오는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음악가들이 보다 빠르게 꿈을 향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1:1 맞춤형 평가회인 ‘아트케어 소프라노 케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설명에 앞서, 유럽에서 활동 중이거나 유학길에 오르는 성악가들이 통상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본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약 만 22세가 넘어 유학길에 오르고는 하는데, 그때부터 위의 요소들을 갖추기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보통 국제 콩쿠르 및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5세의 나이 제한이 있어서 미리 기반을 다지는 것은 더더욱 중요한 사항이다. 따라서 ‘아트케어’는 유학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가이드 역할을 담당하며 우수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 소속된 강사진으로는 15년 이상 독일 음대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소프라노 윤혜실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에서 수학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트케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유학길에 올라 현지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다는 점이 본 스튜디오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다. 더불어 오디션 프로그램, 스피치 트레이닝, 언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영상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학생들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있어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자 대치, 강남, 도곡, 송파 등과 차량으로 40분거리에 인접해 있어 유학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바, ‘아트케어 소프라노 케어프로그램’ 을 통해 발돋움할 전문 음악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최효원 기자/musicnews@musiced.co.kr)

•장소 : 광교중흥s클래스 B1 104호 ‘아트케어’ (원천동 589)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근처 *주차무료

•일시 : 평일 11~16시 사이, 수시로 접수

•​비용 : 10만 원 (자유곡 3곡)

•문의 : 이메일 (pomello@hanmail.net), 전화 (010-2833-5671), 인스타그램 (@artcare_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