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연주자 및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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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김 준 교수

  사랑과 죽음은 인류 보편의 주제이듯, 누구든 죽음은 피할 수 없으며 이는 사랑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사랑과 죽음은 음악, 미술, 무용, 문학 등 예술계의 영감의 원천으로서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고, 이는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E. Granados, M. Ravel, F. Schubert-F. Liszt, O. Messiaen, F. Chopin 등 각각의 작곡가가 표현한 ‘사랑’과 ‘죽음’에는 어떠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3월의 길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질 피아니스트 김 준(군산대 교수)의 독주회를 주목해보려 한다.   사랑과 죽음스크리아빈 전곡 소나타 시리즈...

<소개합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박수길 명예교수

  1968년,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이래 70여 편의 작품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바리톤 박수길(한양대 명예교수)’. 그의 삶과 음악을 담은 [바리톤 박수길의 Opera 체험 1·2]의 출간 소식은 흑백 사진 속 희미해져 가는 기억의 저편, 그때 그 시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오페라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겐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혹은 무대 아래에서 오페라의 긴 역사를 함께해온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가 앞으로 나아갈 행보는 어떠할지 그와의 만...

<모집>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인공지능, 초연결사회로 대표되는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흐름 속에서 ‘클래식 음악’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 음악계는 어떠한 변화들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속에서 연주자 혹은 교육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는 음악을 전공한 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고민이다. 전공자들 에게 음악이란 그저 좋아하기만 하는 대상이 아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되기 때문 이다. 이에 사회적 요구에 적합한 전문적인 음악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음악 인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 및 장려하고 있는 ‘서 울대학교 평생교...

<소개합니다> 플루티스트 이지연

  슈만의 아내로 알려져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클라라 슈만’, 남동생 멘델스존의 이름을 빌려 작품활동을 했던 ‘파니 멘델스존’ 등 이들은 모두 작곡가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음에도 여성의 사회진출을 제한했던 당시의 사회 통념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한 ‘여성 음악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이름은 현재에 이르러서야 음악학자들의 연구로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에 동참해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자 ‘여성 작곡가들의 플루트 음악’ 시리즈를 진행해오고 있는 플루티스트 이지연이 두 번째 이야기로 관...

<FOCUS> Georgia Central University 30주년 기념음악회

  2023년,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Georgia Central University(이하 GCU)’가 피아니스트 이호연 부총장과 정민정 교수의 듀오 리사이틀을 통해 30주년 행사의 서막을 올린다.‘지난 30년이 학교의 초석을 단단히 다지기 위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을 위한 더욱더 힘찬 날갯짓을 시작할 때’라고 전한 김창환 총장의 말처럼 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지 그 첫걸음이 될 두 사람의 듀오 콘서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지난 30년을 돌이켜...

<QUARTET> 콰르텟 숨 정기연주회

  3월의 첫날, 얼어붙은 땅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콰르텟 숨 (Breath, Sound of the Only Moment)의 하모니가 금호아트홀 연세를 가득 메운다. 전쟁과 자연재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불안한 정세 속 평화를 노래하는 이들의 하모니가 끊임없이 이어져왔듯, 콰르텟 숨 역시 희망을, 그리고 사랑을 담은 선율로 관객들 앞에 마주한다. 이에 이들이 전할 선율에는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바이올리니스트 권윤경, 한아인, 비올리스트 나찬미, 첼리스트 배유미와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세 번째 정기연주회‘숨(breath)’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Sound of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