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연주자 및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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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겸 지휘자, 이화여대 관현악과 성기선 신임교수

획일적 교육 止揚, 스스로 깨닫게 하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실현 16년간 미국생활 마치고 지난 9월부터 이화여대 교수 보직 맡아 학생들에게 “음악을 사랑하고 적극적인 자세 가져라” 강조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 교수, 뉴욕 신포니에타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미국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온 비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성기선 교수. 그가 16년간의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 지난 9월부터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선배 교수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먼저 업무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지만 학생들 레슨, 실내악수업 등 신경 쓰는 부분이 하...

숙명여대 음대 김윤자 학장

 “어제보다 나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음대 만들어가겠다”   뛰어난 ‘음악가’보다 좋은 ‘음악인’이 됐으면...바람 밝혀 창학 백주년콘서트 대미 장식할 이번무대 기대·관심 표명 숙명여대 성악과 김윤자 교수가 지난 9월, 음대 신임학장으로 피선돼 2년간 음대 살림을 도맡게 됐다. 학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된 그는 지난 10월 제의받았던 연주도 취소할 정도로 현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해부터 이어온 숙명여대 창학 백주년콘서트 대미를 장식할 공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책임이 막중하다. “이번 백주년 마지막콘서트에는 허방자 교수...

아야코 우에하라에게 듣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이야기’

“여유로운 마음으로 콩쿠르에 임해라”         지난 9월 30일 코엑스 야마하홀서 기자회견과 팬미팅 개최       차이콥스키콩쿠르 우승을 비롯, 27년 음악 인생 들려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여성 최초로 1위를 거머쥔 피아니스트 아야코 우에하라가 지난달 내한, 공연에 앞서 야마하홀에서 자신이 체험한 콩쿠르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된 것은 야마하 음악교실의 3세아 코스에 들어가면서부터입니다. 그 때는 너무 어렸던 터라 바로 피아노를 배우지는 않았...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교수

음악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독주회 개최 슈베르트, 엘가, 슈트라우스 등 낭만음악 선사      중견연주가로 많은 음악인들의 귀감을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경원대)교수. 그가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무대를 갖는다.     김 교수는 그동안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무대와 다양한 초청연주, 독주회를 통해 그만의 음악을 선보여 왔으며, 특히 현악사중주에 관심이 많아 이미 우리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현악사중주 ‘콰르텟 21’ 리더로 15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경희대 음대 정준수 교수

  끊이지 않는 음악적 열정, 존경받는 교육적 가르침 9월 23일 예술의전당서 독주회 개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선사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모처럼 찾아온 마음의 여유에 아름다운 음악의 빛을 채워 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음악인을 만났다. “올해는 모차르트가 탄생한지 250주년이 되는 해이고, 슈만이 서거한지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쇼스타코비치의 탄생 100주년을 맞기도 했지요. 이들 음악가들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연주회가 전 세계적으로 많이 개최되고 ...

성굉모 교수

 서울대 전기공학부 성굉모 교수 국내 음향학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이화여대 실용음악대학원 음향학 강의 직접 관악기 시범 연주 보이며 수업 진행     “음향학은 물리학의 한 분야에서 출발한 학문입니다. 물리학, 전자공학, 기계공학의 전공자들이 주로 다루는 학문으로, 음파의 성질 및 음파에 의해서 생기는 음향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음향학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성굉모 교수(음향공학 박사, 국방부 지정 수중음향 특화연구센터 소장)는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향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독일의 아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