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연주자 및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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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임 교수 플루티스트 윤혜리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과 더불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스페인 페네리페 심포니 수석 단원 역임한 우리 음악계 재원 무엇보다 실력으로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교육자 될 것                                       2005년 가을학기의 시작과 함께 서울대 음대가 새식구를 맞았다. 미국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플루티스트로서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아 움츠려있던 ...

서울대 음대 설립 이래 최초 여성 학장

서울대 음대 학장으로 선임(選任)된 신수정 교수정년 2년 남겨두고 학교에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국제적인 교류 이어나가 세계적으로 학교 위상 드높일 터 서울대 음대 사상 첫 여성 학장이 탄생됐다. 올해로 연주인생 50년을 맞이하는 피아니스트 신수정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사라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그 잔재가 남아있는 현실에서 서울대 음대에서 여성 학장이 내정됐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그의 나이 14세 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콘서트를 가진바 있는 신 학장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

“자연스런 음악 표현이 국제 콩쿠르에서의 관건”

  첼리스트 여미혜지난 6월, 체코 베코벤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오는 10월 불가리아서 베토벤 연주, 11월에는 비엔나에서 슈만 연주 지난 5월 24일과 25일, 오스트리아의 쿠프스테인 시의 문화회관과 클라겐푸르트 시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소피아 국립 라디오 교향악단과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을 협연해 현지 청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여미혜씨를 만나봤다. “음악적으로 철저하고 꼼꼼한 지휘자와 음악을 사랑하는 청중들을 만난 덕분에 오스트리아에서의 연주는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음악회가 열리는 곳곳을 찾...

관객이 보고 싶어 하는 연주 직접 계획하는 맞춤공연에 도전

    공연기획사 ‘네오클래식 매니지먼트’ 대표 강종구   찜통 같은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무대에 올려져야 할 공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들이 있다. 그 가운데 음악을 전공하고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 다른 음악가들의 최고의 공연을 위해 기획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보았다. 공연기획사 ‘네오클래식 매니지먼트’ 대표 강종구가 바로 그 주인공. 네오클래식은 최근 들어 많은 공연을 대행하며 참신하고 기획력 있는 기획사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강종구 대표는 관동대예술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경영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전공한 석학...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성악가

천부적 음악감각을 지닌 숨겨진 보물 ‘이 한나킴’제자는 하늘이 나에게 준 특별한 선물한국가곡, 성가 CD 출반, 루마니아 교향악단과의 협연 DVD도 출시 예정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일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한 웃음을 머금고 사는 사람이다. 성악가 이 한나킴이 그러했다. 늦깎이 음악인이지만 자신의 일을 즐기며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는 이였다. 그래서 그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인터뷰 내내 그러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재량으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과 제자를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만으...

“음악은 삶의 궤적이다”

‘한국의 고전 및 현대음악 축제’ 총 26회 순회공연 ‘한국의 고전 및 현대음악 축제’가 한독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열릴 ‘2005 한국의 해’ 행사를 앞두고 개최된다. 독일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기라성 같은 한국의 전통 및 현대음악인 40여명이 참가하는데 이들 가운데 현대음악작품으로 초대된 작곡가 이만방 교수를 만나봤다. 해마다 계속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는 지난 해 국악을 전공하는 그의 큰딸 아미(서울대 국악대학원)가 국악창법과 서양성악발성을 접목한 음악연주로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대음악기법에 한국음악의 전통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