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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신문음악계뉴스| 제목 | ‘섬, 그 바람의 울림’ 제13회 제주국제관악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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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8.01 | 작성자 | 음악교육신문사 |
평화의 섬 제주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우정을 노래하다!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관악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 제13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공연(제주해변공연장ㆍ문예회관대극장ㆍ한라아트 홀ㆍ서귀포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ㆍ문화마당), 콩쿠르(한라아트홀 대ㆍ소극장), 캠프가 코리아리조트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관악제의 방향은 제주의 여름과 어우러진 전문관악 축제를 통해 관악을 통한 도민 화합과 평화염원 축제를 담고 있다. 지난해 밴드축제로 치러졌던 제주국제관악제는 올해에는 유명 관악인들의 앙상블축제와 함께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제5회 국제관악콩쿠르가 열리게 돼 ‘평화의 섬’ 제주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우정을 노래하게 된다.
주요공연장 일정으로는 해변공연장-한국 악기로 떠나는 세계여행(13일 오후 8시), 독일 로렐라이 앙상블(16일 오후 8시), 미국 체스트넛브라스컴퍼니(19일 오후 8시), 문예회관대극장-한국 서울트롬본앙상블(13일 오후 3시), 헝가리 게오르그솔티브라스 앙상블(16일 오전 11시), 일본 교토심포니브라스앙상블(17일 오전 11시),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미국 산루이스오비스포윈드오케스트라(13일 오후 8시), 프랑스 오노트브라스(16일 오후 8시), 한국 계명대학교관악단(16일 오후 8시), 독일 부치나앙상블(17일 오후 8시), 한라아트홀-코리아플루트솔로이스츠(12일 오후 8시), 독일 로렐라이 앙상블(19일 오후 8시)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전문앙상블공연 확대 및 집중력 강화, ▲아카데미 기능강화, 관악거장들의 공연기회 확대,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신설 ▲현대 유명작곡가의 작품조명 ▲국내외에 제주문화이미지 제고를 들 수 있으며, 축제 세부내용으로는 전문 앙상블ㆍ관악단 순회 연주회 및 11시 콘서트, 마에스트로 콘서트(트럼펫, 트롬본, 튜바), 대상 선정 음악회, 개막식, 경축시가퍼레이드, 환영음악회 제주의 밤, 어린이를 위한 세계악기여행이 개최된다.
제주도는 최근 관악제조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행사 예산을 지난해 보다 5천만원이 증액된 5억5천만원으로 확정하는 한편 축제참가 규모는 10개국 1,380여명이다. 또한 공연장소를 도 전역으로 대폭 확대하며, 찾아가는 문화토론 마당과 연계해 농어촌 지역과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키는 데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주도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구축된 세계 관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저명 연주단 및 관악 유망주의 참가를 유도해 제주국제관악제가 명실상부한 국제관악인들의 축제로 자리잡도록 힘쓰기로 했다. (문의 www.jiwef.org)
(김현정 기자/musicnews@musiced.co.kr)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관악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 제13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공연(제주해변공연장ㆍ문예회관대극장ㆍ한라아트 홀ㆍ서귀포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ㆍ문화마당), 콩쿠르(한라아트홀 대ㆍ소극장), 캠프가 코리아리조트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관악제의 방향은 제주의 여름과 어우러진 전문관악 축제를 통해 관악을 통한 도민 화합과 평화염원 축제를 담고 있다. 지난해 밴드축제로 치러졌던 제주국제관악제는 올해에는 유명 관악인들의 앙상블축제와 함께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제5회 국제관악콩쿠르가 열리게 돼 ‘평화의 섬’ 제주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우정을 노래하게 된다.
주요공연장 일정으로는 해변공연장-한국 악기로 떠나는 세계여행(13일 오후 8시), 독일 로렐라이 앙상블(16일 오후 8시), 미국 체스트넛브라스컴퍼니(19일 오후 8시), 문예회관대극장-한국 서울트롬본앙상블(13일 오후 3시), 헝가리 게오르그솔티브라스 앙상블(16일 오전 11시), 일본 교토심포니브라스앙상블(17일 오전 11시),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미국 산루이스오비스포윈드오케스트라(13일 오후 8시), 프랑스 오노트브라스(16일 오후 8시), 한국 계명대학교관악단(16일 오후 8시), 독일 부치나앙상블(17일 오후 8시), 한라아트홀-코리아플루트솔로이스츠(12일 오후 8시), 독일 로렐라이 앙상블(19일 오후 8시)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전문앙상블공연 확대 및 집중력 강화, ▲아카데미 기능강화, 관악거장들의 공연기회 확대,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신설 ▲현대 유명작곡가의 작품조명 ▲국내외에 제주문화이미지 제고를 들 수 있으며, 축제 세부내용으로는 전문 앙상블ㆍ관악단 순회 연주회 및 11시 콘서트, 마에스트로 콘서트(트럼펫, 트롬본, 튜바), 대상 선정 음악회, 개막식, 경축시가퍼레이드, 환영음악회 제주의 밤, 어린이를 위한 세계악기여행이 개최된다.
제주도는 최근 관악제조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행사 예산을 지난해 보다 5천만원이 증액된 5억5천만원으로 확정하는 한편 축제참가 규모는 10개국 1,380여명이다. 또한 공연장소를 도 전역으로 대폭 확대하며, 찾아가는 문화토론 마당과 연계해 농어촌 지역과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키는 데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주도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구축된 세계 관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저명 연주단 및 관악 유망주의 참가를 유도해 제주국제관악제가 명실상부한 국제관악인들의 축제로 자리잡도록 힘쓰기로 했다. (문의 www.jiwef.org)
(김현정 기자/musicnews@music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