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2006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흥겨운 리듬과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활용하여 누구나 타악기의 이색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울산타악기앙상블’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월 11일(토) 오후 5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질 ‘제1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K. Mamada <Visional Train>을 포함한 총 10곡의 아카데믹하고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으로 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울산타악기앙상블｜

• 남기랑, 김한비, 김현탁, 김단비, 이재우 오지성, 조성환, 임성수, 윤대건

｜스페셜 게스트｜

•베이스 트롬본: 윤정필

•트롬본: 황영재

•트럼펫: 정진수

•피아노: 문지원

｜음악감독 이상욱｜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러시아 그네신 음악원 졸업

1996 대한민국 타악기 콩쿨 최우수상

•현) 울산시립교향악단 단원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함량은 물론, 전문음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는 송도청소년교향악단과 청라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이종욱)이 오는 2월 26일(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본 공연은 이 본(초은중2)의 협연으로 P. Sarasate <Carmen Fantasy, Op. 25>를 비롯해 김민서, 조혜진, 최성경, 강수영, 김요안 등 인천지역의 음악영재들과의 협연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들의 시작에 함께하는 발걸음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허나영과 마한나가 함께 무대에 올라 ‘S’altro Che Lagrime’ ‘Sull’aria’ ‘Pace pace mio dio’ 등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부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J. Williams

<Star Wars OST ‘The Imperial March’>

J. Williams

<Theme from E. T>

<Theme from “Superman”>

F. J. Haydn

<Concerto for Cello No. 1 in C Major>

P. Sarasate

<Carmen Fantasy Op. 25>

F. Seitz

<Concerto for Violin No. 2>

W. A. Mozart

<La Clemenza di Tito “S'altro che lagrime”> <La nozze di Figaro ‘Sull’aria’>

G. Verdi

<La Forza del Destino ‘Pace pace mio dio’>